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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한라일보]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사업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사업의 올해 판매액이 9월 말 기준 87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제주도에 따르면 ‘2026년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발행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제주농산물 2274t(톤)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했다. 판매액은 지난해 한 해 실적 79억 1500만 원보다 8억 6500만 원(약 11%) 많은 규모다.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발행 지원사업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춰 제주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감귤농협이 감귤류와 월동채소 등 제주농산물을 판매할 때 소비자 구매금액의 20% 이내에서 할인쿠폰을 발행하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9월 말까지 소비쿠폰 할인 지원액은 총 3억 5000만원이다. 품목별로는 만감류 2억 4800만원, 채소류 6200만원, 노지감귤 4000만원이 지원됐다. 도는 연초부터 만감류 소비촉진 행사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연계 행사, 제주산 양배추 판촉행사 등에 소비쿠폰을 지원하며 제주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뒷받침해 왔다. 연말까지는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는 노지감귤과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는 노지감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월동무와 당근 등 월동채소류를 중심으로 대형·중소형 마트 등에서 기획 판촉‧할인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노지감귤과 월동채소 출하가 이어지는 연말까지 소비촉진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제주농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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