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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올해 8월 제주지역 수산물 위판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갈치, 옥돔, 고등어 등의 어종에서 위판액이 증가하면서 전체 위판액은 증가했다. 13일 제주도의 '8월 연근해 어선어업 동향'에 따르면 도내 6개 수협의 8월 전체 위판량은 3358t으로 지난해(3964t)보다 15.3% 감소했다. 반면 위판액은 318억5100만원으로 지난해(249억4900만원)보다 27.7% 증가했다. 어종별로는 위판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갈치가 2200t이 위판돼 지난해(2404t)보다 8.5% 줄었다. 하지만 위판액은 23.6% 증가한 255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참조기는 위판량과 위판액이 모두 감소했다. 위판량은 23t으로 지난해(88t)보다 73.9% 줄었고, 위판액도 2억4700만원으로 70.3% 감소했다. 옥돔은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위판량은 25t으로 지난해보다 92.3% 늘었고, 위판액은 5억1600만원으로 144.5% 증가했다. 고등어는 358t이 위판돼 지난해보다 35.6% 감소했지만, 위판액은 14억4200만원으로 59.2% 증가했다. 멸치 역시 위판량은 190t으로 52.3% 감소했지만 위판액은 3억9500만원으로 13.8% 늘었다. 삼치는 위판량 54t, 위판액은 2억9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37.5%, 344.8% 급증했다. 8월 주요 어종의 위판 단가를 보면 냉동 갈치 10㎏(25마리)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22만4000원에서 올해 17만4000원으로 22.3% 하락했다. 반면 빙장 갈치 10㎏(25마리)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23만9000원에서 올해 70만원으로 192.9% 뛰었다. 또 빙장 10㎏(19마리) 가격은 35만1000원에서 32만000원으로 6.2% 하락하는 등 크기별로 가격 차이가 확연했다. 옥돔 1㎏(2~3마리)은 평균 가격이 2만6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30.8% 상승했다. 반면 참조기는 13㎏(135마리) 기준 지난해 29만원에서 올해 9만3000원으로 67.9% 하락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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