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귀포시
서귀포시 현장 중심 안전도시 조성 강화한다
민관경 합동 방범순찰대 올해 동지역으로 확대 운영
10억 투입 안전사업지구 조성·AI 지능형 CCTV 확충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6. 08.26. 13:04:33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서귀포지역 '민·관·경 합동방범순찰대'의 방범활동 모습.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경 협력 방범활동 강화와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장 중심의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 자치경찰, 민간 방범단체가 손을 잡은 '서귀포시 방범순찰대'를 올해 동지역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대원 86명으로 구성된 방범순찰대는 주차장, 골목길, 빈집 등 범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목~토요일 경찰과 동행하며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99회(연인원 2202명 참여)에 걸쳐 순찰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순찰 과정에서 가로등 고장, CCTV 사각지대, 쓰레기 무단투기, 시설물 파손 등 생활안전 위해 요소를 발견해 관련 부서와 신속히 공유·개선 조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동별로 지역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방범순찰과 시민안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생활안전 기반시설 정비와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10억원을 투입해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보행로 정비, 가로등 및 경관조명 설치,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및 비상벨을 확충했다.

아울러 범죄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AI 기반 지능형 방범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중앙공원과 문부공원에 설치된 AI CCTV는 위험요소를 스스로 인지해 스피커와 경광등을 통해 자동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설치 이후 공원 내 음주와 흡연 등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