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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폭포는 매년 100만명이 찾는 서귀포시 대표 공영관광지로, 1984년 야간 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야간 조명을 전면 재정비해 방문객을 맞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방문객이 천지연폭포를 비롯해 주상절리대, 정방폭포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간 개장 40여년 만에 올해 야간 조명을 전면 재정비한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이 지난해에 견줘 30% 이상 크게 늘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감귤박물관을 포함한 서귀포지역 공영관광지 7곳을 찾은 방문객은 208만44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5만1718명보다 23만2699명(12.6%) 증가했다. 특히 방문객 증가율로 볼 때, 설연휴가 낀 2월(30.3%)과 폭염·열대야가 빈발한 여름철인 7월(18.2%)에 급증했다. 올해 관광지별 방문객과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천지연폭포 51만2871명, 6.0% ▷정방폭포 34만4762명, 20.0% ▷천제연폭포 19만9510명, 6.3% ▷주상절리대 69만4310명, 35.3% ▷산방산 6만9784명, 17.3% ▷용머리해안 23만1846명, -19.6% ▷감귤박물관 3만1388명, -2.0% 등이다. 주상절리대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만1058명 늘며 증가폭이 가장 컸다. 반면 안덕면 소재 용머리해안은 개장시간과 기상 악화에 따른 출입시간 조정 및 통제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폭을 키웠다. 올해 야간 개장 42년 만에 야간 조명을 재정비한 천지연폭포를 찾은 방문객도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많았다. 지난 7월에만 7만7509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848명에 견줘 6662명(9.4%) 늘었다. 특히 야간에 1만2535명이 찾으면서 전년도 동기의 9473명보다 3062명(32.3%) 급증했다. 시는 올해 8억4000만원을 투입해 '천지연 관람로 조명등 정비사업'을 완료, 지난 5월부터 재가동했다. 노후 조명등 9종·185개를 전면 교체하고 천지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조명 연출을 새롭게 구현하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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