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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간담회. 제주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위성곤 제주지사가 27일 지방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농산물유통공사 대신 통합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민선 9기 들어 첫 간담회를 갖고, 농업 분야 공약안을 공유하는 한편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산물유통 통합관리 전담기구 설치 과정에 농업인 의견을 반영해 달라는 요구와 도지사와 농업인단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제안했다. 농산물유통 통합관리 전담기구는 생산과 유통·물류·수급 조절 전 과정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위성곤 지사가 지방선거에서 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을 공약했고 인수위원회에서 임기내 공사 설립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전담기구로 변경됐다. 위성곤 지사는 "전담기구의 설치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민관 협력체계를 갖춰 농업인이 중심에 서는 유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분명하게 정리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가려 반드시 답하겠다"며 "농업인단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제주 농업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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