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중 다이빙 김민종과 고미주.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 제공 [한라일보] 다이빙 청소년국가대표 한라중 남매가 국제무대에서 무더기 메달을 쏟아내며 제주수영의 미래를 밝게했다. 한국 다이빙의 기대주 고미주와 김민종(한라중1)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 아썸션 유니버시티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펼쳐진 '제12회 아시아 에이지 그룹 챔피언십 2026' 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4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고미주와 김민종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 중 절반 이상을 따내며 메달레이스를 이끌었다. 고미주는 여자 그룹 C(2013-14년생) 1m스프링보드 결선에서 248.40점을 획득해 딘흐타이 마이트랑(베트남, 233.35점)과 누르 아리나 발리키스 빈티 아펜디(말레이시아, 233.0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고미주는 앞서 열린 여자 그룹 C 3m스프링보드 결선에서도 273.30점을 기록하며 1위 리우 지한(중국, 316.70점)에 이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고미주는 지난 5월 부산광역시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15세이하부 다이빙 스프링보드 1m결선에서제주도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물하며 초등학교 시절을 포함해 3년 연속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획득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지난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전 종목(5개)에서 5개 동메달 획득에 빛나는 김민종도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쓸어담으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김민종은 남자 그룹 C(2013-14년생) 1m스프링보드를 비롯해 3m스프링, 플랫폼에서 각각 은빛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종은 1m스프링보드 결선에서 267.00점을 적어내며 1위 최시윤(한국, 267.85점)에 0.85점 뒤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m스프링보드 결선(294.30점)과 플랫폼(293.40점)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올해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된 고미주와 김민종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강해영 한라중 운동지도자와 함께 담금질에 들어간 후 14일 출국해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김인경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회장은 "오는 10월 제107회 제주전국체전을 앞두고 제주종합경기장실내수영장이 수리에 들어가 이렇다할 경기장 없이 타지에서 힘든 훈련에 임하면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