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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요즘 같은 무더위 속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 에어컨과 선풍기이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 사용량은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전기화재 또한 증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화재 예방 수칙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올여름은 에어컨 실외기에 관심을 가져보자. 실외기는 외부에 설치돼 청소의 사각지대가 되기 쉽다. 실외기 내·외부의 먼지와 이물질은 열을 발생시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에어컨 가동 전 실외기 주변에 불필요한 물건이 적재돼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연결 전선이 벗겨지거나 낡은 부분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냉방기 작동 시 멀티탭 사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전력이 큰 냉방기와 다른 가전제품을 함께 연결하면 과부하가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멀티탭은 전력을 늘려주는 장치가 아닌 나누어 사용하는 장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속되는 폭염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화재 예방 수칙에 대한 무관심이다. 앞서 안내한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겨 우리 모두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이 되기를 소망한다. <양재철 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소방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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