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형준의 '형제섬 일출'. 출판사 제공 [한라일보] ![]() 교직에 몸담았던 김형준 작가가 사진시집이란 이름으로 그같은 여정을 한데 묶었다. '제주의 숨' 출판사에서 펴낸 '제주, 빛의 시간'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제주 자연을 카메라로 담아 왔다. 그것들은 늘 한자리를 지켰지만 시간과 빛에 따라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시집에는 그중에서 골라낸 한라산, 오름과 바다, 형제섬, 용두암, 섭지코지, 가파도, 비양도, 차귀도 등이 펼쳐진다. 50여 점의 사진은 '아침, 마음이 일어나는 시간' '낮, 생명이 흐르는 시간' '저녁, 하루를 내려놓는 시간' '시간, 그리고 삶의 깊이'로 나눠 50편의 시 옆에 놓였다. ![]() 김형준의 '차귀도의 노을'. 출판사 제공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하루를 바라보는 일, 그 짧은 순간들이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