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가 1일 제주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노동자 7·4 총궐기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지은기자 [한라일보] 오는 4일 서울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제주학비노조)는 1일 제주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에 존재하는 불평등한 사슬을 끊어내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학교비정규직노동자 1만 총궐기대회를 선포한다"고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총궐기대회를 앞둬 제주는 물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제주학비노조는 이날 "30년을 일해도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머무는 차별적인 임금체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4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발표하고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후속 조치나 예산 대책을 단 하나도 내놓지 않았다"며 7~8월 정부 예산에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새로 취임한 교육감을 향해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더 이상 지우거나 소외시키지 않고, 학교 정책의 당당한 주체이자 파트너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현장의 차별을 해소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