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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세버스 고용안전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오는 8일부터 신청... 종사자 1850명 지원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07.01. 11:41:26

전세버스.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세버스업의 고용위기를 덜고 숙련 운수인력의 이탈을 막기 위해 '제주 전세버스업 고용안정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버팀이음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전세버스운송사업자 소속 운수종사자와 사무직 종사자로 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등록 명단에 올라 있으며 2026년 3~5월 중 한 달에 10일 이상 실제 운행 실적이 확인돼야 한다.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고용보험 가입내역으로 해당 업체 소속 근로자임이 확인돼야 한다.

지원 규모는 운수종사자 1750명, 사무직 종사자 100명 등 총 1850명이다. 1차로 운수·사무직 모두에게 50만원을 지급하고, 2차로 건강보험료·운행일수 등에 따라 30만~5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로 제주시 청사로 13 경인빌딩 1층에 마련된 접수처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업이 소속 근로자의 서류를 일괄 취합해 내거나 근로자가 개인별로 직접 제출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자격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상공회의소 접수처(070-4566-9755~7)로 문의하면 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지원이 필요한 종사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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