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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6.17. 09:57:37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포스터.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과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특별전이 이달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박물관 2·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이어진다.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란 특별전은 박물관이 2006년 개관 이래 20년간 모은 유물과 사진, 영상 자료로 해녀의 삶과 다음 세대에 전할 해녀문화의 가치를 보여준다. 개막일인 24일 오후 2시에는 개관 2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하도 해녀합창단 공연, 이호동 고명효 해녀가 전하는 '젊은 해녀가 겪은 바다 환경 변화', 이성은 작가의 '해녀 사진작가의 20년 기록 이야기'가 준비됐다.

앞서 박물관 1층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한일 공동 기획전 '섬에서 태어나 해녀로 산다-제주·영도·쓰시마'전이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19일 시작된 전시로 7월 2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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