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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병원 전경. 병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단기입원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의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24시간 의료기기 의존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포괄적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환자 가족의 심리적·신체적인 부담을 줄이고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 중증 소아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보호자는 개인적인 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고 자녀가 둘 이상인 경우에는 다른 자녀를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재충전과 휴식의 기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단기입원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어 추가 공모를 통해 이번에 제주대병원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대상은 18세 이하 중증 소아·청소년 중 의료적으로 단기입원서비스가 필요한 환자이며 시범기관 방침에 따라 24세까지 확대할 수 있다. 환자당 1회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주기적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의료·간호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대병원은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말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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