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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행정분야 인력 하반기 공개채용 본격
제주시 152억원 투입 클린하우스 도우미 등 1462명
서귀포시는 검토중… "제주시와 일부 운용체계 달라"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6. 05.28. 14:44:02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하반기 청소행정분야 인력에 따른 공개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제주시 클린하우스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모습.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시가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등 청소행정 분야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하반기(7~12월) 청소행정 분야의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146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는 152억원(복권기금 91, 자체 예산 61)을 투입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40명,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461명, 클린하우스 및 RFID 장비 세척 145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등 1462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읍면동별로 오는 6월 5~15일 기간에 이뤄진다. 채용 조건은 연령 기준 대부분 만55세 이상이다. 다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분야는 운전 만 26세, 수거는 만 20세 이상이다.

서귀포시도 하반기 청소행정 인력 채용을 현재 검토 중이다. 다만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나 클린하우스 RFID 장비 세척 운용체계는 제주시와 다소 차이가 있다.

제주시가 6개월 단위로 채용하는 것과는 달리 서귀포시는 1년 단위로 채용 또는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제주시권 청소행정 인력 채용에 있어 경쟁이 심화되면서 6개월 단위로 채용되는 것과 달리 서귀포시는 밀집한 동지역 특성상 위탁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66억원을 투입해 도움센터 청결지킴이 261명을 1년 단위로 채용했다. 또한 29억원을 투입해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148명을 상·하반기에 나눠 채용하고 있다. 또한 배출용기 및 RFID 장비 세척은 13억원을 들여 동지역은 민간위탁사업으로, 읍면지역은 직접 인력을 채용해 1년 단위로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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