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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동녘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05.20. 15:28:34

동녘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포스터. 제주동중 제공

[한라일보] 제주동중학교 '동녘 윈드오케스트라'가 첫 무대에 초대한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여는 창단연주회다.

동녘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창단한 신생 관악 오케스트라다.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단원 52명이 활동하고 있다. '동녘'이라는 이름에는 아침 해처럼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음악에 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창단연주회에선 김학용 교사가 지휘봉을 잡는다. 단원들은 이날 '서막'과 '독수리의 비상'을 시작으로 '위풍당당 행진곡', '오페라의 유령' 등을 잇따라 들려준다. 삼화초등학교 목관 앙상블이 특별 출연하며, 마지막 무대는 보호자와 교사로 꾸려진 합창단이 장식한다.

양성순 제주동중 교장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학생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꿈을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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