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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제주 고순철·진주아 작가 선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5.19. 13:42:17

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와 협력해 추진하는 '2026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제주 고순철·진주아 작가가 뽑혔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중앙을 연계해 2025년부터 시작됐다. 지역문화재단이 발굴한 우수 예술인을 아르코가 후속 지원하며 지역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과 전국 단위 예술 현장으로의 확장을 돕고 있다. 올해는 시각 예술 분야에 한정해 사업이 이뤄졌다.

고순철 작가는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염생 식물과 바다, 곶자왈을 오랜 시간 탐구해 왔다. 진주아 작가는 폐기된 해녀복을 해체하고 다시 구성하는 설치 작업을 통해 제주 해녀의 노동과 공동체의 기억을 동시대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두 작가는 총 7300만 원 규모의 창작 활동 지원, 전문가 자문, 홍보·유통 등의 후속 연계 지원을 받는다.

앞서 지난해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서는 제주에서 문학·시각 예술·공연 예술 분야 총 8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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