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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블루베리 많이 사드세요"
제주도·농협, 여의도에서 시식·판매 행사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6. 05.17. 14:02:18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본격 출하철을 맞은 제주산 블루베리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제주농협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제주산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판촉행사를 갖고, 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확인했다.

여의도 농협재단 빌딩 앞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는 블루베리 생과를 활용한 요거트 시식과 함께 시중가보다 20~30% 할인 판매하며 준비 물량이 계획보다 일찍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신선도와 맛, 과즙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서다.

블루베리는 제주 기타과수 중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품목으로 꼽힌다. 2016년 46.3㏊에서 383t이 생산됐는데, 2024년에는 112.4㏊·510t으로 증가하면서 약 121억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소득작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산 블루베리는 과육 밀도가 높아 쉽게 무르지 않고 식감이 우수하며, 당도도 높고 풍미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 항산화 성분은 물론 혈관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지며 소비자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산지에서는 고품질의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와 선별 기준을 강화해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물량이 출하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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