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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기획전. 빈공간 제공 [한라일보] "'내가 누군지 몰라'는 자조의 탄식이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를 탐색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예술은 삶과 나 사이에서 이러한 질문을 지속하게 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지금 이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제주시 원도심에 자리 잡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제주시 관덕로 3길 15)에서 지난 8일부터 펼치고 있는 전시를 두고 작가이자 기획자인 이상홍 대표는 이런 말로 운을 뗐다. 이 대표를 포함 권민오·권혜진·김도마·박해빈·이아람·이애리·이유진·장윤하·정선영·정정엽·정재훈 등 도내외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내가 누군지 몰라'란 이름의 기획전이다. 빈공간 아트페어 등을 인연으로 이번 기획전에 출품한 작가들은 서로 다른 지역과 삶의 경험을 지녔다. 이 중에는 제주 이주, 육아와 창작 등 공통분모를 가진 작가들도 있다. ![]()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기획전. 빈공간 제공 APT 빈공간, 키위새 스테이션과 협력한 전시다. 6월 30일까지(오전 11~오후 9시, 월요일 휴관). 전시 관람은 전화(0507-1347-8104)또는 SNS(https://www.instagram.com/biniartspace) 메시지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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