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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대형 공사장 화재 위험… 현장 작업 주의”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6. 04.26. 21:11:00
최근 5년간 화재 36건


[한라일보]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제주 소방이 대형 공사장(연면적 5000㎡ 이상)을 찾아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건으로, 이 중 72%인 26건이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

최근 제주시 오등봉공원 아파트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선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대형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 작업 등이 빈번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현장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 박소정기자



폐배터리 수거 안전관리 강화


○…서귀포시가 지난 21일 재활용 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폐배터리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수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을 독려.

26일 시에 따르면 당시 폐배터리(리튬이온)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으나 운전자와 환경미화원 등의 발 빠른 대처로 자칫 대형 청소차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차단.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무분별한 배출이 현장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최근 장난감류, 전동가위, 전동톱, 드론 등 2차 전지 사용제품이 늘어남에 따라 폐기 시에는 반드시 배터리를 분리해 따로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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