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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오늘 오후부터 봄비.. 모레까지 최고 30㎜
육·해상 모두 13일부터 강풍 에상.. 기온 높아 포근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4.12. 08:43:09

제주의 봄 만끽하는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완연한 봄 날씨를 되찾은 제주지방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2일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시작돼 14일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저녁부터 14일 늦은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정도로 많지 않겠다.

비가 시작되면서 육상과 해상 모두 13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육상에서는 순간풍속 15m/s(산지 20m/s)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선 13일부터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 등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겠다. 12일 낮 최고기온 18~20℃, 13일 아침 최저기온 12~14℃, 낮 최고기온 17~20℃가 되겠다. 14일과 15일 아침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높은 14℃ 안팎을 보이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휴일에 시작된 비가 그치는 중반 잠시 맑은 날씨를 되찾았다가 17일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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