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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영훈 "상습 정체 평화로 구간 확장 추진" [제주도지사선거]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4.10. 10:57:45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지사 경선 후보.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는 평화로 상습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광령~도평 구간 우회도로 개설과 함께 평화로 확장, 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10일 공약했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항, 대정읍의 농산물 물류 거점을 잇는 평화로의 흐름은 제주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조건"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광령~도평 구간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연장 추진하고 무수천 사거리~동광IC 구간 평화로 구간을 확장하기 위해 국토부·기획처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화로 확장시 입체 교차로를 도입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어 "새롭게 개설하는 도로는 폭우·폭설·안개 등의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요인을 해소하는 도로로 설계할 방침"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와 생태통로를 병행하는 등 친환경 설계기법을 도입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제주시~서귀포 서부권 간 접근성 및 대중교통 이동 편의성을 높여 도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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