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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제주도의원 선거] 도의회 입성 놓고 5명 "내가 적임자"
[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25) 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4파전
현역 김대진 도의원 '3선' 노려
김주용·김형준·현용탁 도전장
국민의힘 오현승 후보 단독 출마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04.08. 17:00:00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과 김주용·김형준·현용탁 예비후보, 국민의힘 오현승 예비후보.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김대진(57) 의원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같은 당 김주용(50) 전 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형준(64) 관광학 박사, 현용탁(40) 전 국회의원 비서관이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한 당내 경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오현승(62)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려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김대진 의원은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동홍동 주민과 아이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일로 검증된 후보 저 김대진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 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대변자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동홍119센터 개소 ▷서귀포 공공요양병원 개원 ▷파크골프장 건설 ▷댕댕이 쉼터 공원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김주용 예비후보는 "동홍동은 서귀포의 중심이지만 주차 문제, 생활 인프라,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공간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이제는 새로운 힘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농과대학 부지에 서귀포캠퍼스 조성 ▷골목·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대 ▷동홍동 상가 활성화 지원 ▷초등 방과후·돌봄센터 확대 등 공약을 제시했다.

김형준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 행정과 문화·관광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 온 사람"이라며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동홍동은 경제와 삶의 질이 동시에 정체되어 있다"며 ▷동홍 힐링문화관광 경제특구 조성 ▷아파트 기반 생활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청년·노년 통합 일자리 창출 시스템 등 공약을 제안했다.

현용탁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제주대 총학생회장,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치며 소통과 책임의 정치를 배워왔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동홍동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동홍천-테니스공원 통합형 도심 생태 체육공원 조성 ▷클린하우스 재정비 및 근로자 처우 개선 ▷동홍동 마을복지센터 건립 추진 등 공약을 제시했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동홍동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동홍동을 잘 파악하며 열정적으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동홍동의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제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화 방안 마련 ▷동홍주공 1·2단지 재건축 추진 ▷동홍천 일원 힐링문화공간 조성 ▷문화재 보전 및 발굴 계획 수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 <공동보도, 정리=한라일보 오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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