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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위)부터 강상수 의원, 김권형 예비후보, 김봉삼 예비후보, 강하영 의원.(현직, 정당, 가나다 순)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는 현직인 강상수(60)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본선 단계에서는 3자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선거구에서는 강 의원을 비롯해 경선이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권형(50) 예비후보 및 김봉삼(55) 예비후보가 출마하며,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인 강하영(51) 의원도 지역구 도전장을 던졌다. 강상수 의원은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과 변화하는 관광 환경 대응에 힘써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며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 ▷도로망 확충과 주차환경 개선 ▷인구 유입과 교육·복지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이 떠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권형 예비후보는 "지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때"라며 "지난 몇 년 동안 지역의 목소리가 제주도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 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강하게 전달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솜반천 힐링수변벨트 조성 등 '살아있는 하천' 만들기 ▷서홍동 주민편의를 위한 다목적 복합문화센터 조성 ▷하논분화구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 마련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중앙동 시장골목에서 첫 식당을 운영하면서 느낀 지역의 어려움과 희망을 도의회에 제대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봉삼 예비후보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민주당 중앙당 인사 및 전·현직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과의 소통을 통해 비대면 성밖내 청소년 축제를 개최하고, 스쿨존 건널목 보강 및 보행로 확보, 시청의 불용 용지를 활용해 다목적체육시설을 조성했다"고 자신의 강점을 소개하며 ▷정방·중앙·천지동 통합위원회 발족 ▷아랑조을거리 아케이드 상가 확대 조성 ▷서홍동 마을 재건을 위한 사업 검토위원회 구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하영 의원은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은 서귀포의 중심지이지만, 도시 노후화와 부족한 기반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지역 상권은 장기간 침체돼 있고 젊은층의 유출로 인구 감소도 계속되고 있고, 교통 혼잡과 주차난까지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강 의원은 ▷노후주택 개보수 및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확대 ▷원도심 역사·문화 투어 개발 및 상권 연계 활성화 ▷생활밀착형 공영주차장 확보 및 녹지공간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주민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서귀포를 만드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동보도, 정리=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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