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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국회의원. [한라일보] 6·3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노인과 아동 돌봄을 아우르는 '세대통합형 돌봄' 공약을 28일 발표했다. 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가치돌봄' 정책은 아동 영역과 제대로 연동되지 않다"며 "이를 '세대통합형 돌봄'으로 확장해 진정한 의미의 돌봄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읍면 지역의 돌봄 시설 부족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며 청년 주거비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과 지역아동센터의 면적·정원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돌봄 시설 간의 중복 설치와 입지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대수를 기준으로 명확한 설치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됐다. 지역 내 학원, 태권도장 등 사교육 기관의 강사들이 돌봄 시설에서 학습 및 예체능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여,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위 의원은 마을 내 경로당, 빈집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노인과 아동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세대통합형 돌봄 모델'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마을회가 시설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인센티브와 보조 정책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읍면 지역의 빈집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지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촘촘한 정책을 통해 제주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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