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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사장 12억, 최명동 사장 15억 재산 신고 공개
제주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2025년 수시 재산변동신고 사항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3.19. 16:35:26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지난해 10월 취임한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이 12억2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5년 공직자 수시 재산변동신고 사항을 18일 공개했다.

김용범 사장은 배우자 명의 서귀포시 하원동 밭 등 6억900만원, 본인 소유 다세대주택 등 건물 3채 4억1900만원, 자동차 3대, 예금 3억7300만원, 채무 2억1200만원 등 12억2100만원을 신고했다.

눈에 띄는 점은 김 사장의 배우자가 보유한 보험이 모두 7건 등으로 예금 전체 신고액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9월 임명된 이윤복 서귀포의료원장은 토지 1100만원, 건물 4억4000만원, 자동차 3대, 예금 4억3200만원, 채무 3100만원 등 9억200만원을 신고했다. 이 원장은 특이하게 인천광역시에 임야를 소유하고 있었고 본인과 배우자 모두 미래에셋증권에 1억원이 넘는 잔고가 있었다.

지난해 10월 임명된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토지 3억5200만원, 건물 2억8900만원, 자동차 2대, 예금 7억원, 상장 주식 3억9600만원, 채무 1억8400만원 등 15억5900만원을 신고했다. 최 사장의 배우자는 한림읍에 3필지 등 5필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보험은 최 사장과 배우자 모두 각각 3건의 보험을 보유했다. 주식도 공직자로서는 많은 4억원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

퇴임한 이선화 제주컨벤션센터 사장은 3500여만원이 줄어든 13억7000만원, 박현수 전 서귀포의료원장은 주가상승에 힘입어 취임 초보다 9억1200만원이 늘어난 84억6300만원을 신고했다. 김호민 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취임 초보다 비슷한 수준인 8억620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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