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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산불 예방대책은 논·밭두렁 태우기나 생활쓰레기 소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소각 행위는 해충 방제 효과도 거의 없을 뿐더러 건조한 날씨와 바람을 만나면 불씨가 순식간에 산림으로 번져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또 산림 인접 주택에서는 평소 화재 예방을 위한 주변 환경 정리가 필요하다. 집 주변의 마른 낙엽이나 잡초, 폐목재 등 가연성 물질은 미리 제거하고 가스와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는 것도 초기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초기 화재라면 소화기 등을 활용해 안전한 범위에서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 다만 불길이 커지거나 바람이 강한 경우에는 무리한 진화보다 신속한 대피가 우선이다. 특히 산림 화재의 경우 바람 방향을 확인하고 불길의 반대 방향이나 공터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김소옥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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