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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휴일까지 맑고 포근.. 큰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15일 낮 최고기온 15℃ 내외.. 해안지역 중심으로 강풍 예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3.13. 08:58:59

제주 하도리 별방진의 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맑은 날씨를 되찾은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아침기온이 낮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3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새벽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 쌀쌀하겠다. 일부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3일 낮 최고기온 11~13℃, 14일 아침 최저기온 5~6℃, 낮 최고기온 13~14℃가 되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 6~7℃, 낮 최고기온 12~15℃까지 오르겠다.

육상에선 14일 오전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선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등 먼바다를중심으로14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14일부터 제주해안지역에서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쯤 다시 비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꽃샘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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