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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적격·낙하산·억울한 컷오프·불법심사 제로"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 '6·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원칙' 발표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01.22. 11:15:21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이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소범 기자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원칙과 관련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경미 기획단장을 비롯해 이승아·한권 도의원, 이승돈 제주시갑 위원회 사무국장, 이재호 기획위원이 참여했다. 송영훈 기획위원은 날씨 일정상 불참했다.

기획단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제주 발전과 이재명 정부 성공,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선거"라며 "6월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 회복의 주춧돌을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무한도전 4무(無) 원칙'으로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공천 제로 ▷불법심사 제로 등을 제시했다.

기획단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4무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의 미래를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지방선거 승리의 길, 제주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단은 지방선거 목표 의석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현재와 같은 27석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합한 후보를 잘 발굴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오는 26일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를 통해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된다"며 "2월에 예비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판단하고 3월에는 공천 심사를 진행한다. 4월까지 경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공천 심사 일정을 밝혔다. 비례대표는 별도로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권리당원 투표로 4월 안에 순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경선 로드맵은 오는 26일 제주 4·3공원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도의원 정수와 선거구 분구에 대해 기획단은 "선거 일정상 의원 정수는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거구 분구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어 선거를 치르는 후보들 입장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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