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읍사무소 직원 개인정보 팔아넘긴 30대 공무원 검찰행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01.21. 13:37:39
[한라일보] 읍사무소 환경미화직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해 팔아넘긴 30대 공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모 읍사무소 소속 30대 직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텔레그램을 통해 신원미상자에게 읍사무소 소속 기간제 근로자 10명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100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 등에서 일하는 60~80대의 환경미화직 근로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A씨에 대한 비위 사실을 접수, 내부 감찰에 착수했다. 또 이날 A씨를 직위해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