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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농산물수급관리운영위원회 산하 감귤위원회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제공 [한라일보] 올해부터 무관세로 전환된 미국산 만다린 수입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농·감협을 중심으로 만감류 매취사업이 확대된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운영위원회 산하 감귤위원회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에 따른 제주산 만감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감귤위원회는 지역 농·감협을 중심으로 산지거래 활성화와 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해 만감류 1만t 내외 매취사업을 추진한다, 매취사업이란 가격 하락이 우려될 때 농·감협이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괄 구매해 시장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피해를 막고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매취 사업은 1월부터 시작되며, 물량은 만감류 전체 예상 생산량의 10%인 1만t 내외로 추진된다. 매취 가격은 산지 거래 상황과 도매시장 평균 가격을 참고해 추후 결정된다. 감귤위원회는 만감류 주 출하기(1∼4월)에 맞춘 집중 소비촉진 홍보 마케팅, 소비쿠폰 발행 및 지역농·감협 별 매취사업을 통해 수입 만다린 유입 전 소비시장 선제적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농식품부와 aT에서 추진 중인 '농축산물 할인지원' 품목으로 만감류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감귤위원회는 "제주감귤은 17만t에 달하는 오렌지 수입 때에도 무너지지 않고, 감귤을 지켜왔다"며 "우리가 고품질 감귤만 생산하면 수입 만다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생산농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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