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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제9회 제주SK배 유소년축구대회. 제주SK 제공 [한라일보] FC용담(U-8), 제주시 쏘니(U-10), 제주풋볼아카데미(U-12)가 제9회 제주SK배 유소년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제주SK FC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제주SK FC 클럽하우스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U-8 12팀, U10-12팀, U12-5팀 등 총 29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U-8, U-10팀의 경우 1차 링크제 예선을 치른 뒤 1차 결과에 따른 상위스플릿과 하위스플릿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U-12팀은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결과 U-8 부문 우승은 FC용담, 준우승은 제주풋볼아카데미가 차지했고 U-10 부문 우승은 제주시 쏘니, 준우승 서귀포 쏘니, U-12 부문 우승은 제주풋볼아카데미, 준우승은 신제주FC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U-8 FC용담 정호연, U-10 제주시 쏘니 단동원, U-12 제주풋볼아카데미 양진호가 받았고 우수선수상은 U-8 제주풋볼아카데미 우연우, U-10 서귀포 쏘니 양윤석, U-12 신제주FC 윤지우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최우수지도자상은 U-8 FC용담 오형석, U-10 제주시 쏘니 원종필, U-12 제주풋볼아카데미 윤상민이 각각 수상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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