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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수출 관련 기업과 유관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9개 사와 수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수출인의 날 기념식에는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대상을 받고 제키스와 어업회사법인 해천마가 수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 제주마미와 금영수산은 수출장려상을 받으며, 이정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대리 등 4명은 수출 유공자로 선정됐다. 제62회 무역의 날에서는 4개 기업이 수출의탑을 받고 산업부장 관표창과 한국무역협회장상 등 3명이 유공자로 선정된다. 한편 올해 10월 기준 제주 누적 수출액은 2억6000만달러로, 이 추세대로라면 무난한게 목표액(2억7000만달러)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 민선8기 최종 목표인 3억 달러 달성도 눈앞에 뒀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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