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변신한다.

올해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산타 이벤트에 '신라베어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을 추가한 '조이풀 크리스마스(Joyful Christmas)' 패키지를 선보인다.

'산타 이벤트'는 부모가 미리 맡긴 선물만 산타를 통해 전달하던 것에서 올해 '산타의 선물'인 '리미티트 에디션 윈터 신라베어'를 함께 증정한다. 또 산타는 선물과 함께 부모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수 있다.

'조이풀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주간인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등 장식과 슴비정원 내에 위치한 '히든 앨리'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설치된다. 포토존 조성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겨울맞이 특별 프로모션 '조이풀 윈터 저니'를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주신화월드에 체크인하는 모든 고객이 100% 당첨되는 '럭키 포 올'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화관 주니어 스위트 1박 숙박권을 비롯해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 업장 2만 원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신화테마파크와 신화워터파크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스'도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 투숙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화테마파크 빅 3 바우처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혜택, 방문할수록 할인율이 증가하는 '고매 스탬프 리워드' 이벤트와 'SNS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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