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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사람 뒤엉킨 우도 도항선 하선환경 참사 자초 10여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시 우도에서도 발생한 렌터카 승합차 돌진사고가 허술한 안전관리와 8년 만에 허용된 렌터카 운행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행제한 명령 완화로 렌터카 반입 늘었지만 이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은 없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차량·사람 뒤엉킨 우도 도항선 하선길 화 불렀다 ■ 우도 대형 교통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우도 대형 교통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갑자기 엔진 회전수가 증가하며 차량이 돌진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4일 밤 운전자를 긴급체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우도 승합차 돌진 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 제주 교통유발부담금 완화.. 종합병원 50% 경감 제주자치도가 올해 교통량 조사 결과를 반영, 교통유발계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교통유발부담금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종합병원은 공공기능 시설이라는 점을 고려 단위 부담금을 절반으로 경감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교통유발부담금 기준 현실화.. 종합병원 절반 깎아준다 ■제주시 용담1동 용현로에 경관보행교 건설 제주시 용담1동 용현로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으로 '경관보행교'가 만들어집니다. 용현로를 가로지르는 폭 3.5m 규모의 경관보행교는 이달 공사를 시작해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용담공원 이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용담1동 용현로에 경관보행교 만들어진다 ■ 오영훈 지사 '현장 도지사실' 사전선거운동 논란 오영훈 제주지사가 지난 주부터 권역별로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들어가자 국민의힘이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민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겠다는 '경청'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현장 도지사실' 두고 "경청·소통" VS "사전 선거운동"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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