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예산 공기관 대행 사업 과도·쏠림 논란

2026년도 제주자치도 예산안 심의에서 과도한 공기관 대행사업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24일 제주자치도의회 경제분야 심의에서도 내년 대행사업비가 1000억원을 넘어서고 특히 제주테크노파크는 이중 650억원이 배정돼 쏠림현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공기관 대행사업 '과도'… "존재 이유 뭐냐"

■ 우도 승합차량 돌진사고 12명 중·경상

24일 오후 2시53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60대가 운전하는 승합차량이 천진항 주변에 관광객이 몰려있는 곳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1명 등 2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중상 2명, 경상 8명이 닥터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우도 승합차량 돌진… 심정지 2명 등 12명 중경상

■ JDC 내년부터 여섯 번째 국제학교 유치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영어교육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지방세 감면 등 투자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추가 신규 국제학교 유치에 나섭니다. JDC는 2027년 투자자 발굴 등을 거쳐 2028년에는 여섯 번째 국제학교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JDC 제주영어교육도시 여섯 번째 국제학교 유치 추진

■ 박민경 도쿄 데플림픽 배드민턴 여단식 '정상'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청각 장애인 올림픽' 데플림픽에서 제주자치도청 박민경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대만선수를 2대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하고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는 은·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기사 보기] '첫 출전' 박민경 도쿄 데플림픽 배드민턴 여단식 '정상'

■ 제주지방 내일 비 내린 후 다시 초겨울 추위

주말 동안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제주지방에 다시 눈이 내리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새벽부터 한라산 북쪽과 서쪽 중심으로 산간지역에 1㎝의 눈이 쌓이고 해안지역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내일 비 내린 후 다시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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