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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 산하 제주시희망원과 공생하우스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협업 전시회 '나의 손끝에 새겨진 희망'을 연다. 각기 다른 현장에서 회복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노숙인재활시설 제주시희망원과 정신재활 공동생활가정 공생하우스가 예술을 매개로 협업한 첫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생하우스 입주자들이 쓴 캘리그라피 글씨(서고)를 제주시희망원 입주자들이 서각으로 새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주시희망원은 2020년부터 서각교실을, 공생하우스는 2023년부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업은 단순한 창작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연대와 회복의 상징적 과정이 됐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예술로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함께 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소정기자 파란나라-장애인활동지원센터 업무협약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비스 이용 장애인의 거주지 시 단위 이전에 따른 서비스 공백 최소화 ▷관리시스템 발전 방향 공유·연구를 통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마련 ▷활동지원서비스 구현 협력 등이다. 제주명품금거래소 노인복지 성금 전달 ![]() 전달식에 참석한 한석중 제주노인복지센터 운영위원장은 "요즘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고,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회 애월읍분회 식료품 기탁 ![]() 제일고 20회 회장단 학교발전기금 기탁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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