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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등교사 임용 1차시험 오는 22일 시행
836명 응시... 노형중·제주고서
김채현 기자 hakch@ihala.com
입력 : 2025. 11.14. 09:10:23
[한라일보] 제주지역 2026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가 오는 22일 치러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시험장 배치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올해 제주 응시자는 총 836명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 교육학(60분)을 시작으로 전공 A(90분), 전공 B(90분) 시험이 순차 진행된다. 국어 등 8개 과목 414명은 노형중학교(제1시험장)에, 수학 등 14개 과목 422명은 제주고등학교(제2시험장)에 각각 배정됐다. 과목별 시험장이 다른 만큼 응시자는 사전에 반드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6일 발표된다. 이어 내년 1월 14일 실기평가, 1월 20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심층면접이 차례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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