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제주시 한림읍 삼호농장이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회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삼호농장은 전국 7714개 '깨끗한 축산농장' 중 35곳이 참가한 첫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가축 분뇨와 악취를 적정하게 관리하며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에 앞장선 농장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결과 제주 등 전국 5개 농장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삼호농장은 가축 분뇨의 적정 처리와 악취 저감, 조경과 경관 관리 등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 축산 환경 개선 교육을 성실히 이행해 현장에 적용하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왔고 지역민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등 자발적인 실천이 모범 사례로 주목을 끌었다. 제주도는 지역 단위 축산 환경 우수 공로 지자체로 선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과 환경 친화 축산농장 지정 확대, 농가 맞춤형 축산 환경 개선 교육,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악취 저감 모델 개발 등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 꽃심기 봉사 ![]() 강대규 회장은 "꽃심기 활동은 제주시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밝고 건강한 제주 이미지를 전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칠 부시장 공공형 계절근로자 격려 ![]() 베트남에서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대정농협과 근로계약해 내년 7월까지 월동채소 농가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아나바다 보고회 ![]() 평가보고회에선 서귀포시지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강경자)가 지난 9월 진행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내년 설 명절 전에 떡국·식료품을 구입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성안신협 취약계층 이불 나눔 실천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나눔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동참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