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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오 '오름가족' [한라일보] 제주 작가 7인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12일 전시기획 전문업체인 에이에프이(AFE)에 따르면 이달 14~16일 중국 상하이 엠지엠(MGM) 상하이웨스트버드 호텔에서 열리는 35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2025 호리즌국제아트페어(HIAF 2025)'에 제주 작가들을 위한 특별 부스 '세븐 아티스츠, 원 아일랜드(Seven Artists, One Island)'가 마련된다. 김순겸, 김성오, 고용석, 조기섭, 신민정, 백유, 유규 등 7명의 제주 작가들이 참여해 제주에 담긴 기억과 풍경, 감정과 공동체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회화, 조형, 한국화 등 작품 32여점을 선보인다. ![]() 심민정 '해녀' 또 이번 아트페어에는 하정우, 구혜선 등 유명 배우 작가들이 함께하는 스타 스페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병원 내 콤마스페이스 갤러리를 통해 제주지역 미술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솔담한방병원이 후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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