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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의태(사진) 교수가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첨단 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에서 첨단재생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5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재생의료 국책연구사업을 연달아 수주하고 바이러스성 유전자전달체 개발 및 유전자치료제 국산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자립화와 재생의료 임상 적용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국내 기술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산업 발전과 임상 실용화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병원 ‘손상예방의 날’ 복지부장관상 ![]()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해 손상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5년부터 퇴원손상 심층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의무기록팀은 제1차 조사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며, 퇴원요약정보 및 손상환자 정보를 성실하게 조사해 질병관리청에 제공하고 있다. 또 국가 단위의 대표성 있는 보건 통계 생산 및 국가 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특히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퇴원손상 심층조사 교육과정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중 교육감배 드론 축구대회 준우승 ![]() 이날 서귀포중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팀워크와 숙련된 드론 조종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주장 김명민 학생은 "함께 노력하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흥초 윤지영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강연은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 의 저자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오뚝이샘'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윤지영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1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모들과 상담해온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책의 핵심 내용인 아이의 관계 고민에 현명하게 개입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주시노인회 세대통합 프로그램 진행 ![]() 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성금 기탁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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