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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1월 4일 제주뉴스
해안가 마약 의심 물체 또 발견, 민주당 당원모임 오영훈 도정 또 저격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11.04. 17:11:02
■ 제주 해안가서 또 마약 의심 물체.. 한달사이 4번째

제주시 조천읍과 제주항에서 지난달 31일과 1일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한 달 새 유사 사건이 4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제주가 아시아 마약 유통의 거점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또 마약 의심 물체 .. '마약 유통 거점' 전락하나

■ 또 오영훈 도정 저격.. "애월 포레스트사업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제주 당원 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가 지난 달 28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무산에 대해 오영훈 도정을 비판한데 이어 4일에는 최근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애월포레스트 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오영훈 도정을 다시 저격했습니다. [기사 보기] 또 오영훈 도정 저격.. "애월 포레스트 중단하라"

■ 제주미래산업고 4개과 240명 규모 2027년 3월 개교

제주형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될 가칭 제주미래산업고 신설 계획안이 최종 확정돼 2027년 3월 문을 엽니다. 내년 1월 제주고 서측 부지에 시설공사가 시작되고 학과는 글로벌조리과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등 4개과, 학년당 4학급씩 총 12학급으로 정원은 240명 규모입니다. [기사 보기] (가칭)제주미래산업고 설립 본격화... 2027년 3월 개교 목표

■ "수억원 못받았다" 전 축구선수 이천수 상대 고소장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에게 생활비로 1억여원을 빌려주고 이씨 소개로 5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이 제주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씨 측은 돈을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사기 주장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보기] 축구 전 국대 출신 이천수 억대 사기혐의 피소

■ 산타모니카호 운항 중단..추자주민 나들이 불편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잇는 배편 중 하나인 '산타모니카호'가 최근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데다, 누적 적자로 내년 초 운항이 종료될 수 있어 주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본섬과 추자를 잇는 배편은 추자에서 오후에 출항하는 송림블루오션이 유일해 1일 제주 나들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추자주민 본섬 나들이 불편 "당일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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