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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1871억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마감된 2차 소비쿠폰 신청자는 지급 대상자의 97.6%인 59만1615명이 완료해 전국 평균 97.50%보다 높았고 총 591억원이 지급됐다. 이에 따라 1·2차 소비쿠폰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급된 지원액은 1차 1280억원을 포함해 1871억원에 이르고 있다. 마감일 기준 지류를 제외한 소비쿠폰 사용액은 1682억원으로 지급액의 90%에 이른다. 전국 평균 77%보다 13%포인트 높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이 소멸되는 만큼 기한 내 전액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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