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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으로 높은 파도 이는 제주해변.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1월 첫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가을추위'가 예상된다. 기온도 2일 오후부터 찬 공기 영향으로 점차 낮아지면서 3일에는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1일 낮 최고기온 19~22℃, 2일 아침 최저기온 13~16℃, 낮 최고기온은 18~21℃가 되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5~19℃까지 떨어지겠다. 육상과 해상 모두 1일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등에서 물결이 최고 3.5m로 일겠다. 2일부터는 제주도서부앞바다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아지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5일에 다시 비 예보가 있고 후반에는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중반부터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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