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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사)곶자왈사람들 부설 교육기관인 곶자왈교육센터(이하 센터)가 '두 얼굴의 화산용암류 강순석 박사가 들려주는 곶자왈의 지질 이야기'를 오는 11월 9일, 23일 등 동백동산과 화순곶자왈에서 두 차례 운영한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화산 박물관'인 곶자왈은 제주도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만이 가진 대표적 자연자산이며 함몰지, 압력돔, 용암돔, 용암궤, 용암수형, 용암동굴 등을 볼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자왈사람들 홈페이지(www.gotjawal.com) '프로그램'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곶자왈교육센터 064-772-5611.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 "화영활동에서 분출하는 용암은 성분과 온도에 따라 다른 성질을 보이며 점성에 따라 만들어진 지형도 다르다"며 "성질이 다른 두 용암을 동백동산과 화순곶자왈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며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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