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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제43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기 전도사격대회. [한라일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m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양서윤(제주여상3)이 제주지역에선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양서윤은 지난 25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제43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기 전도사격대회 10m공기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 566점을 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제48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에 이어 2경기 연속 금메달이다. 양서윤은 특히 지난 23일 끝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주사격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지성(제주고3)이 567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고 남중부 개인전은 경호윤(표선중3), 여중부 개인전은 고한비(제주동여중3)가 금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남고부 단체전은 제주고(김지성·김건우·박인성·윤정수), 여고부 단체전은 표선고(이재은·강예진·강신지·박다경), 남중부 단체전은 표선중(경호윤·이준상·박태경·한권웅), 여중부 단체전은 제주동여중(고한비·박지현·손민애·장서희)가 우승했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으로 열린 보훈 및 안보단체장 레저건 사격대회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 해군UDT동지회가 각각 1·2위에 올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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