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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지난해 창립전을 시작으로 세 번째 전시를 여는 늘그림회 소속 작가들은 '눈이 가는 길 또는 눈의 방향'을 뜻하는 '시선'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무심히 지나던 일상 속에서 문득 시선이 머문 풍경을 들여다본다. 전시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관람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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