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농협 제공 [한라일보] 최근 본격 출하가 시작된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이 영남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이달 25~26일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주의 선물 in 부산'행사에서 '부산에서 만나는 달콤한 제주의 맛'이란 주제로 올해산 노지감귤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경기도 여주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1차 행사에 이어 부산, 영남권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제주산 노지감귤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제주의 가을 풍경을 재현한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쇼핑몰 고객 등을 대상으로 (사)제주감귤연합회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구독 인증 이벤트와 감귤증정 행사가 진행됐다. 고우일 농협 제주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국민비타민 제주감귤 생산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