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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5일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이음캠프'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서 청년기업·청년정책 홍보 등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5. 10.20. 09:45:09
[한라일보] 서귀포시 지역의 청년활동 활성화와 청년문제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프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시 청년정책협의체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자구리공원 일대에서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프는 도 청년주권회의와 협업해 ▷청년기업·로컬크리에이터 부스 ▷청년정책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 청년로컬 무대행사로 청년 마술사 공연, 제주대학교 밴드 등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부스로로 ▷청년 로컬 스타트업의 친환경 버섯키트 체험 ▷자구리 전경과 제주를 담아가는 제주 청귤 크림으로 쿠키 그리기 체험 ▷청년 다도 창업자의 차를 매개로 하는 복잡한 생각을 비워내는 체험 ▷직접 색칠한 이중섭 작품을 증강현실(AR)로 체험 ▷청년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웃도어 요가 ▷청년 여성 축구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슛돌이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멘토와 청년멘티와의 대화의 장' 부스도 운영, 창업·농업·문화예술 분야 멘토들이 여러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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