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7학년도 일반고(남녀공학) 전환에 앞서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제주여자상업고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학생, 보호자,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참여는 바로가기(QR)코드 및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제한이 없다. 접수된 작품은 표현성·상징성·대중성·간결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여 예정 상금은 총 370만원이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22일 이후 개별 통지될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여상이 일반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구성원 모두가 함께 미래의 학교 이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