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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재공고에 이어 연장 공고까지 했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스키즈존' 사업에 총 60여 개 업체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아동용 식품을 판매하거나 유아용 의자, 식기 등을 갖춘 소상공인 운영 일반·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7~9월 '예스키즈존' 참여 업체를 모집한 결과 모두 합쳐 64곳이 응모했다. 이 사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고 아동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인식 개선을 꾀하기 위해 추진한 제주도의 신규 정책이다. 응모 업체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64곳 모두가 선정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이달 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업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어린이 식사 도움 용품이나 안전 용품 구매를 위한 3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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