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에서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페스타 '펠롱 펠롱 작은 별'를 연다.

이번 축제는 영유아기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핀란드 안무가 파이비 아우라가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리·몸짓 워크숍 '부엉이 숲', 국내외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아기와 예술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세미나, 제주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이 운영된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 '이야기 팝업카드 만들기'와 '바닷 속 산호 만들기', 어린이극 '깔깔박사 on(온) 이야기판'와 인형극 '피비빅'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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